○…통합포항시 2개구청신설로 본청과 구청, 구청과 구청간에 각종 업무를놓고 보이지 않는 물밑경쟁이 치열.체납세징수의 경우, 남구청이 읍·면·동을 통해 체납세액을 파악, 특별정리기간을 설정, 시행하자 지금껏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본청 및 북구청이 뒤늦게 체납세액파악으로 동분서주.
남구청관계자는 본청 및 구청업무가 불분명한 것이 많은 만큼 선의의 경쟁은 좋은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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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새마을지회장 선출을 두고 시·군간 대립양상을 보여 경선까지이르렀으나 한명이 후보를 사퇴, 화합의 물꼬는 일단 트였다는 분석. 통합시의 가장 큰 난제인 사회단체통합이 가닥을 잡아 나가자 역시 점촌과 문경은 하나였다고 한목소리.
16일 새마을 지회장이 된 김두식씨는 새마을은 곧 화합으로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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