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가 올 5월쯤 정식 출범하게 된다.지하철공사 설치 조례안이 지난달 대구시 의회의 의결을 거침에 따라 대구시는 올들어 지하철공사 준비기획단을 발족시키는등 공사출범에 따른 준비작업에 본격 나섰다.
시는 오는 20일 조례가 공포되면 4월중 공사정관과 인사,보수등의 규정을 만들어 내무부의 승인이 나면 5월중 지하철공사를 출범할 예정이다.시는 이와함께 이달중 26명의 교관요원을 선발하는 것을 비롯 올해중 3백명의 공사직원을 신규채용하고 월배~대구역간의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는 내년도까지는 8백30명의 직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는 사장을 비롯 총무,운영,기술이사등 3명의 이사와 상임감사를두고 그밑에 8개부와 20개정도의 과를 만들 예정이다.
지하철공사는 지하철 1호선이 완전 개통되는 97년까지는 1천4백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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