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예수문화축전-이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문화를'이 대백선교문화재단 주최로 15일부터 22일까지 대백프라자 예술극장등 대구시내 여러곳에서 펼쳐진다.15일 오후 7시부터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19일오후5시와 7시 대백프라자 예술극장에서 판토마임 선교극단 '사608'이 '기독 판토마임'을 공연한다. 20일 오후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문화선교 CMA주관으로 문화세미나가 열린다. 경북대 양승훈교수(물리학)가 '현대문화 비평과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하고 서강대 강영안교수(철학과)가 '포스트모더니즘과 문화현실'을 살펴보며 계명대 김재진교수(신학과)가 '기독교 생명문화운동'을 소개한다.
같은날 오후7시부터 대백프라자 예술극장에서는 보아스합창단이 출연, 흑인영가등을 선보인다.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에게서 '21세기 기독교 문화운동의 전망'을 듣는 초청강연회는 21일 오후7시부터 대백프라자 예술극장에서개최된다. 이외에 사진전등 각종 예술행사가 22일까지 선보이며(아래표 참조) 22일 오후7시부터 대백프라자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종야제로 8일간의행사를 마무리한다. 문의 423-1999. 김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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