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유한양행 창업주 고 유일한박사의 막내 여동생이자 한국 간호계의원로인 유순한씨(83.부산청십자병원 고문)가 갖고 있던 유한양행 주식 10억여원어치를 사회공익을 위해 유한재단에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유순한씨는 "큰오빠 유일한박사에게 선물로 유한양행 주식 1백주를 받은 뒤돈이 생기면 언제나 유한양행 주식을 사모았다"면서 "아껴쓰고 남은 것은 모두 사회에 되돌리라는 큰오빠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주식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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