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현금을 취급하고있는 시.읍.면등지 농협조합들이 CCTV 미설치는 물론상주경비원도 두지않아 사고에 무방비인 것으로 드러났다.농협 영주시지부 관내에는 16개의 지점 또는 출장소가 있으며 하루 20억~30억원의 예.대출업무를 보고있다.
그러나 16개 지점및 출장소에는 CCTV설치는 물론 경비원을 상주시킨 곳이 1개소도 없다.
지난 15일 영주시 영주3동 박모양(21)은 영주시 조합창구에서 온라인 전표를작성하는 도중 현금 4만원과 50만원권 자기앞수표 4장이 든 손지갑을 도난당했으나 속수무책인 실정이다.
이같은 원인은 농협들이 예산절약을 위해 CCTV설치나 경비원 채용을 외면하고 있기때문인데 고객보호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