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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장.광역의원 공천 절차무시 주장, 중앙당사 점거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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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원 50여명민주당 담양.장성지구당(위원장 박영태)당원 50여명은 2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민주당 중앙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께 당사에 진입, 담양.장성지구당이 기초단체장및 광역의회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 합법적 절차를 무시했다고 주장하며 출입문을봉쇄한채 당직자및 당원의 출입을 저지했다.

이들은 특히 완전자유경선으로 재투표를 실시하거나 이 지역을 무공천지역으로 간주해 줄 것을 요구하고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이기택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공천심사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담양.장성 지구당 당원의 당사점거에 대한 처리방안도논의할예정이다.

당원들의 당사점거로 민주당은 이날 당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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