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지원유세 신호탄, 김이사장, "민주 힘필요할 땐 직접 나서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의 정치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7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지원방향에 대해 "아직 지원유세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민주당을 돕기 위해 법의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언급해 이전의 실내강연에서 탈피, 사실상 본격지원유세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눈길들.이와관련 동교동계의 한 관계자는 "김이사장은 지원유세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직접 나선다는 입장"이라며 이를 확인했는데 정가에서는 9일부터시작되는 3박4일일정의 대전및 호남지역방문 역시 선거지원 유세성격으로 분석.

한편 김이사장은 오는13일 동교동자택에서 이기택민주당총재와 조순서울시장후보 장경우경기지사후보 신용석인천시장후보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할 계획.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