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무부 차관은 10일 발행된 정부기관지 국정 신문을 통해 "지방자치제 개막으로 기업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나 그곳 주민과의 친화력 등이소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업 입지의지방 분산화가 필요하다"고 역설.이날짜 국정신문에 따르면 김차관은 지난 4일 '지자제 실시에 따른 기업의대응 전략'이란 주제의 LG그룹 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방대 출신 인재의 적극적인 발굴과 현지 고용확대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부언했다는 것. 김 차관은 또 "대기업도 중소기업을 하청 기업으로만 보지 말고 동반자적 관계로 시각을 전환,기존 협력업체 이상의 지원과 함께 공동 사업도 추진해 나갈필요가 있다" 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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