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가 5일 오전 11시 경북지방공업기술원과 공업기술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서 조인식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안동대는 그동안 교수와 학생들이 첨단 실험 실습 기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조인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및 각종 연구와 관련한 시험분석등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특히 올해초 지역업체들과의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이후 다소 부진했던 기술지원과 신기술 개발등도 활발해질 전망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가 한층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이진설 안동대 총장과 김주하 경북지방공업기술원장간 공동협약은 과학기술정보교환, 지역중소기업 기술지원 상호협력, 소장도서및 자료이용 양기관의 기자재활용, 정기간행물교환, 대학연구와 관련한 공업적 시험분석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