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달고 탐스런 과일생산, '반사기구'에 맡기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 농촌지도소영주시 농촌지도소(소장 박영우)가 과일류 당도및 착색효과를 높이기 위한'반사'기구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농촌지도소는 지난9일 농촌진흥청에 실용신안특허를 제출하고 내년부터 전국 사과수출단지에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지도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를 비롯한 부석면 임곡리등 4개 사과단지내 사과나무에 그루당 2~4개의 반사기구를 설치한 결과 착색과 당도증진에 큰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반사기구는 지금까지 사과재배농가에 보급된 과원바닥에 피복하는 반사시트보다 경비도 크게 절감되고 수거를 손쉽게 할수 있어 환경오염문제도 해결된다.

지도소는 9일 농촌진흥청에 공무원 직무발명으로 실용신안특허를 신청하고내년부터 전국의 사과 멜론 재배수출단지에 대량 보급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