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2시쯤 문경시점촌동 176의6 토탈금은방(주인·민갑식·49)에 오기택(42·대구 북구 복현동 210의16) 이인창씨(43·인천연 수구 옥련동3의2)등 2명이 출입문을 따고 침입, 순금목걸이등 2백10점, 시가 3천7백여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다가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서 검거됐다.이들 2명은 이날 귀금속을 훔쳐 서울청량리 상계동의 금은방을 전전하며팔려다 신고 받고온 경찰에 잡혔다는것.
문경경찰서는 4일 이들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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