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토양의 지력증진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객토사업이 낡은 교량에 대한 통행제한 때문에 차질이 예상된다.예천군의 경우 지난해 군내 12개읍면 6백83㏊에 대해 객토사업을 실시한데이어 올해는 6백73㏊에 대한 객토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런데 예천군에서는 지난해 노후교량인 보문면 미호잠수교·호명면 형호잠수교는 2t이상, 개포면 장송교는 1t이상, 예천읍 동본교는 4t이상 차량에대해 통행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노후교량을 이용, 객토를 해야 하는 면에서는 통행제한으로 객토사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농민들은 군이 노후교량에 대해 보수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며 군의 처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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