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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타워-"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대구지역의 미분양아파트 현황 접수결과 예상과 달리 전용면적 60㎡이상의 비교적 중형아파트가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고충이 심각함을 반영.그동안 업계에서는 국민주택인전용60㎡이하에 대한 수요부족이 미분양을초래했다고 설명해왔는데 파악결과 미분양 6천4백64세대중 60㎡이하는 전체의 40%에도 못미쳤으며 85㎡이상이 무려 3천4백세대를 넘어 업계의 설명이설득력을 잃은 것.

서진찬대구시주택과장은 "미분양은 평수크기보다 위치의 좋고 나쁨에 따라결정된다"며 이제 주택수요가 어느정도 한계에 왔음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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