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전대통령은 5.18특별법제정움직임에 대해 "왜 현행법으로 하지않고'특별'로 하려고 하지"라며 의아심을 표했다고 지난달 28일 연희동을 방문했던 전전대통령의 동서인 김상구의원(민자)이 전언.또 전전대통령은 "대통령도 지냈고 나이도 65세인데 개인의 불이익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다만 1만불소득시대에 보다 원대한 국가목표를 위해 나가야하는데 걱정"이라고 말했다는 것.
그리고 또 전전대통령은 초조해하지도 않고 있으며 5.18특별법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자당내 민정계인사들에 대해 어떠한 사감정도 갖고 있지않다고소개한뒤 "지난 무소속출마때 전전대통령의 지역방문으로 당선이 된만큼 나는 특별법제정에 반대하며, 현재 당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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