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불법변태 유흥업소 일제 단속에 나선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남자접대부를 고용, 속칭 호스트바 영업을 해온 포항시 북구 송도동 BMW단란주점업주 이웅락씨(26)와 북구 중앙동 자유공간 업주 장영준씨(38)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업소당 5~7명의 남자접대부를 고용, 밤10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여성들을 상대로 불법변태 영업을 해온 혐의다.경찰은 이들외에도 혐의대상에 오른 2~3개 유흥업소 업주를 상대로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