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GD사 리베이트 부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율곡사업 비리와 관련11일 검찰에 소환된 미 제너럴 다이내믹스(GD)사의한국지사장 김용호씨와 컨설턴트인 신한시스템 사장 김송웅씨는 검찰 출두에앞서 기자들과 만나 리베이트 전달 여부 등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이날 오전 9시 30분에 먼저 출두한 신한시스템 사장 김씨는 "김종휘씨를만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부관계자들은 어느 누구 하나 만난적이없다"고 말했다.그는 또 "기종변경과 관련, 리베이트 자금이 건네진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나는 컨설턴트이기 때문에 리베이트 자금 여부는 전혀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전 9시50분 출두한 GD사 한국지사장 김씨는 "김종휘씨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율곡사업과 관련해서 김씨를 만난 적은 없다"면서 "김씨가 하루속히 귀국해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