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활약중인 선동열이 일본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첫 세이브에 실패했다.선동열은 5일 일본 히로시마구장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개막전 주니치 대 히로시마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서던 9회말 등판, 2안타 1실점함으로써 시즌 첫 마무리의 기회를 놓쳤다.선은 첫타자 마에다를 맞아 147km의 직구를 뿌렸으나 타구에 왼팔을 맞아 강습안타를 허용, 도루에 이은 1사1,2루의 위기에서 선은 용병 로페스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실점했다.주니치는 연장11회 나카야마로 투수를 교체했으나 13회말 히로시마의 페레스에게 끝내기안타를허용, 3대2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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