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渭川공단 가닥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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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침묵깨고 '조만간 代案제시'"

대구-부산간 첨예한 마찰을 보이고있는 지역내 위천국가공단조성문제와 관련,그동안 방관자세에 있던 신한국당이 적극 나서 조만간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있다.

신한국당의 李相得정책위의장은 3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위천공단과 관련해정치권마저 이문제를 두고 감정싸움을 보이고있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 며 대구와 부산의원간 힘겨루기 양상을 거론한뒤 중앙당차원에서 적극 조정에 나서야한다 고 보고했다. 李의장은 이에앞서 이날 秋敬錫건교부장관과 鄭宗澤환경부장관과의 조찬모임을 통해 정부의견을 청취했었다.

李의장은 회의가 끝난뒤 기자와 만나 낙동강도 살리고 공단도 유치하는 방향으로 조만간 대안을 제시하겠다 고 말했다.

李의장의 이같은 자신에 찬 언급은 무엇보다도 위천공단문제가 정부사이드에서어떤 식으로든 가닥을 잡아 조만간 발표될 것임을 강력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있다. 이해가 엇갈리는 사안에서 통상 침묵해 왔었던 당의 태도가 이렇게 돌변한 데는 이미 정부측 복안에 대한 의견조율이 있었기 때문이란 것이 지배적인관측이기때문이다.

신한국당 대구지역 한 의원또한 이와관련, 이번달 20일 전에 발표될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청와대,안기부,관련부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제가 논의돼 결정을 본 것으로 알고있다 고 덧붙였다.

그는 그 결론으로 위천공단을 승인하는 대신 충주댐 물을 파이프 배관으로 부산-경남일원까지 연결해 이 지역에 직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고 말했다. 예산은 7천억정도가 소요된다는 것.

정부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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