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 안동지역 일부 세차장들이 장마철 폐수방지시설 운영을 소홀히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안동경찰서는 23일 안동시 태화동 성영카서비스 대표 홍성만씨(38)와 용상동 셀프타운 대표 홍남득씨(39), 운흥동 터미널세차장 대표 김종원씨(35)등 3명을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세차장은 폐수방지시설을 운영하면서 하루 폐수발생량과 배출량을 방지시설운영일지에 기재해야할 의무가 있는데도 업소별로 최근 5일에서 한달여동안 이를 제대로 이행치않았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