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수시설 운영소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차장대표 셋 입건"

[安東] 안동지역 일부 세차장들이 장마철 폐수방지시설 운영을 소홀히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안동경찰서는 23일 안동시 태화동 성영카서비스 대표 홍성만씨(38)와 용상동 셀프타운 대표 홍남득씨(39), 운흥동 터미널세차장 대표 김종원씨(35)등 3명을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세차장은 폐수방지시설을 운영하면서 하루 폐수발생량과 배출량을 방지시설운영일지에 기재해야할 의무가 있는데도 업소별로 최근 5일에서 한달여동안 이를 제대로 이행치않았다는 것.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