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 하양 자인 3개권으로 나눠 2016년까지 인구 50만명을 수용할 수있는 대구권부도심 및 교육도시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 이에 대한 공청회를 20일 오후 가졌다.
토론자로 나온 김대웅교수(영남대)는 향후 20년후의 경산시 인구를 50만명으로보는 것은 잘못 됐다고 주장, 이보다 많은 대구의 넘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양, 자인, 경산권을 교통과 연계한 인구배분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김교수는 또 학원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명시돼 있지 않고 대중교통 도시철도 문제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음을 지적했다.
박영규교수(영남대)는 무공해 고부가가치산업 유치와 환경보전적인 관점에서개발계획이 돼있지않음을 지적하고 상수도시설 계획도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말했다.
임채문교수(대구대)는 중 고등학교의 육성방안 제시가 미흡하고 광역교통망은단일노선방향으로 돼야하며 지역별 특화사업이 제시돼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주민의견에서 김정생씨(63.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324의5)는 남북간 연결도로 및 동남쪽(영천, 경주, 청도방면)도로를 확충하고, 경산~자인~진량간 도로와 경산~진량간 도로가 노폭 40m로 계획돼야한다고 의견을 제시.
이흥우씨(경산시 삼북동 282의2)는 구공설운동장(상방동 남매지 상부지역)일대자연녹지를 주거용지로 변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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