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에덴타운 253동 207호에서 생후15개월된 박모군이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빠뜨린채 숨져있는 것을 박군의 어머니 김모씨(3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거실에서 숨진 박군과 함께 잠이 든후 깨어보니 큰방 화장실문이 열려있고 박군이 엉덩이를 위로 향한 상태에서 거꾸로 변기에 빠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박군이 장난을 치다 변기에 빠진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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