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금횡령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효정재활원에서 지체장애원생이 숨진채로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낮 12시30분쯤 울산시 울주구 두동면 천전리 효정재활원 정문앞 다리에서 원생 반신욱양(11)이 숨져있는 것을 정신지체장애 원생 김복조씨(45)등 2명이 발견, 효정원 총무 정상희씨(50)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반양이 지난9일 실종된 사실을 밝혀내고 4~5일전 타살돼 다리밑으로 유기된게 아닌가 보고 23일 시체를 부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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