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은 24일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 대북경계태세를 더욱 높이고 한미연합방위능력을 강화키로했다.
양국은 이날오전 한남동 외무장관 공관에서 공노명외무, 이양호국방장관과 제임스 레이니주한미대사, 존 틸럴리주한유엔군사령관겸 미군사령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회동을 갖고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따른 외교.군사적 대응조치를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송민순 외무부심의관이 밝혔다.
송심의관은 그러나 연합방위능력의 강화와 관련한 세부대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미 양국은 또 회의에서 북한 인민무력부 대변인의 23일 담화는 결국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유례없이 자인한 것이며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너무도 명백히 드러났다 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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