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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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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아쉬운 3위"

애니카 소렌스탐(26.스웨덴)이 96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12만5천달러(1억여원)의 상금을 챙겼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박세리는 중반이후 티샷이 잇따라 벙커에 들어가고 퍼팅이난조를 보이면서 이븐파를 기록, 아깝게 단독 3위에 머물렀으나 끝까지 선두를추격하며 선전, 세계무대에서도 손색없는 기량을 보여줬다.

20일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소렌스탐은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라운딩을 마쳐 14언더파, 합계 2백74타를 마크하며 헬렌알프레드손과 박세리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정상을 지켰다.

◇마지막날 전적

①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74타(66-69-69-70) ②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 275타(71-68-70-66) ③박세리(한국) 277타(68-67-70-72) ④크리스 테처(미국) 279타(71-69-71-68), 제인 게디스(미국) 279타(69-69-73-68) ⑥캐리 웹(호주) 282타(70-70-70-72), 발 스키너(미국) 282타(67-71-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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