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서울문예회관 소극장"한국무용협회 주최 96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이 22일부터 서울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신예안무가들의 참신한 안무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김지영씨(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트레이너)의 집어등 을 비롯 신인안무가 8명의 창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23, 24일 이틀동안공연되는 김지영씨의 안무작품 집어등 은 물질문명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잃어버린 정신세계와 인간성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무자 김씨는 현대인의 헛된 욕망과 왜곡된 삶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반추해보고 삶에 대한 애정을 나름대로 표현해보았다 고 안무의도를 밝혔다.이한숙 박우진 김지영씨가 출연한다.
부산 동아대 무용과,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씨는 지금까지 두차례 개인창작공연을 가졌으며 올해 제5회 전국무용제와 제6회 대구무용제에서 각각 연기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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