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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거열산성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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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2억여원 투입…등산로도 정비"

[거창] 도지방기념물 제22호인 거창거열산성(일명.건흥산성)이 22억3천여만원을 들여 연차사업으로복원된다.

거창군은 삼국시대말엽 축조된 거열산성을 군의 대표적 유적으로 선정하고 복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첫단계로 올해는 5억6천만원(국비 2억8천만원.도비 1억5천4백만원.군비 1억2천6백만원)을 들여 지표등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거열산성은 성곽길이가 2천1백m, 한단7m, 상단 3~4m, 문주등 건물터가 7곳이 있고 해발5백55m인 건흥산의 기복을 이용 해 성곽을 쌓았는데 성문터는 서편에 있으며 망루를 세운 흔적과 축대,우물터등이 아직도 남아있다.

또 복원사업과 함께 연 7만여명이 활용하는 거열성 등산로 정비를 위해 2천9백만원을 들여 목계단 1백80m 돌계단 1백m 목의자 24조 철봉 1조 2개의 가로등을 연말까지 설치해 군립공원으로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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