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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녀자납치사건-셋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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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포항시 북구 두호동 부녀자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포항북부경찰서는 27일 전관우(23·포항시 북구 학산동 주공아파트),채귀한(22·포항시 남구 효자동), 유성호씨(23·북구 우현동)등 3명을 긴급체포,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등은 25일 두호동 이모씨(37)집에 식칼을 들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이씨를 넥타이로 묶어놓고 현금 1백2만원을 강탈한후 이씨 부인(32)을 납치해 달아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전씨등은 이외에도 지난 11일 경주시 정모씨(21·여)를 울산으로 납치, 1백64만원을빼앗는등 올들어 5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강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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