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4.LA 다저스)와 짝을 이루는 미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공격형 포수 마이크 피아자가 97올스타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선두로 나섰다.
피아자는 4일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1차집계에서 59만5천4백표를 얻어 리그 홈런 선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 제프 백웰(32만6천9백66표)을 큰표차로 따돌렸다.지난 93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메이저리그에 입문한 피아자는 그 해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올시즌에도 타율 0.331, 홈런 8개를기록, 다저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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