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출신의 민주계 3선의원. 과묵하고 주위로부터 신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주장과 소신이 다소 약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81년 11대 국회때 민한당공천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민추협시절 보사위원장을 맡아 최형우(崔炯佑)의원과 깊은 친분관계를 유지. 여당 경선과정에서 '정치발전협의회'상임집행위원을 맡아 이수성(李壽成)고문을 끝까지 지지. 부인 정성순(鄭聖順·59)씨와의 사이에 2남.
△경북 영덕 (64) △경북 의대 △국제라이온스클럽 한국대표 △민주산악회경북지부부회장 △신한국당 전당대회 부의장 △11·14·15대의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