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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부도나자 기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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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공장장으로 근무하던 기계회사가 부도나자 은행관리중인 공장에서기계를 훔쳐 판 혐의로 배일효씨(36·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지난달 26일밤 10시쯤 공장장으로 일하던 대구시 북구 노원3가 (주)성화정공에서 수평형 머시닝센터 등 기계 3대(시가 1억1천만원 상당)를 훔쳐 헐값에 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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