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서 김정일을 북한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하기로 잇따라 결정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지가 23일 김정일에게 약 10명의 사생아가 있다고 주장해 주목되고 있다.
신문은 이 날짜 4면으로까지 이어지는 1면 박스 기사를 통해 김일성 부자 사생활을 김정일 전기등을 인용, 소개하면서 김정일의 주위에도 수많은 여인이 있으며 이중 이름난 여배우와 가수 등도 그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평양에서 근무해 본 외교관의 말을 인용, 평양 외곽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있는 거대한 지하 벙커가 있으며 이곳에서 북한 고위 관리들을 위한 연회가 베풀어 지곤 한다고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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