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통해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나 공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 이용이 활발하다.
증권거래소는 30일 투자자들이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상장기업의 각종공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지난 8월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의 접속건수는 현재까지 2만6천5백48건으로 하루 평균 5백65건이 접속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접속된 건수도 8.9%%인 2천3백63건에 달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들의 반기보고서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6월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