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통해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나 공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 이용이 활발하다.
증권거래소는 30일 투자자들이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상장기업의 각종공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지난 8월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의 접속건수는 현재까지 2만6천5백48건으로 하루 평균 5백65건이 접속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접속된 건수도 8.9%%인 2천3백63건에 달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들의 반기보고서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6월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