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군 제3사 졸업·임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쌍둥이 형제가 3일 육군제3사관학교를 나란히 졸업해 장교로 임관된다. 안윤찬(23)·성찬 형제. 이들은 각각 원주 전문대 사무자동화과와 전자통신과를 졸업한뒤 입교했으며 취미(운동)가 비슷한 것은 물론 워드프로세스2급 태권도1단 등 갖고 있는 자격증도 같다. 특히 이들은장교 교육에서도 모범을 보여 국무총리상(형 윤찬)과 국방부장관상을 각각 받고 동기생으로영원한 경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또 이날 함께 졸업하는 김준동소위(24)는 두 형이 모두 3사 출신 장교라 화제. 준숙씨(30)는정보학교에서 근무중이며 준만씨(28)는 공병학교 전역후 회사원으로 변신했다.육군3사 생도33기 졸업 및 임관식 수상자는 대통령상 구원교(23) 참모총장상 김재호(23) 교육장관상 김훈(23) 학교장상 강요한소위(23).

〈崔在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