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부장검사)는 13일 정치권의 대북 커넥션과관련, 대선당시 대북창구역할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회의 정동영의원을 이날 오후 소환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정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대선당시 안기부의 대북 이중 공작원으로 알려진 '흑금성'박채서씨(44)와 접촉한 경위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대선당시 여야 3당의 대북 창구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정재문의원, 국민회의 최봉구전의원, 국민신당 조철호 청주 동양일보 사장등 3명을 남북 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일괄 기소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