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우대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65세이상 노인에게는 국립공원과 유원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곳이 많고 시내버스도 국가에서 월 5천원을 이들에게 지급하여 월 10회쯤 무료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열차도 통일호의 경우 50%, 무궁화호는 30% 운임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지하철에서도 65세이상 노인에게 횟수에 제한없이 무임승차권을 교부해주고 있는데 때로 무임승차권을 내주는 역 직원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 무임승차권을 받는 분들도 구걸하는 느낌이 든다며 미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분좋게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완전 무임 대신 50%의운임할인 혜택을 준다면 피차 부담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지급되는 월 5천원의 버스요금은 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노인에게는 조금 남는 편이다. 노인들에 대한 지하철 승차제도를 재고해주기 바란다.
성백균(경남 합천군 묘산면)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