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동열 구원실패 홈런포함 2안타 1실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동열(35.주니치)이 최근 2게임 연속으로 구원에 실패했다.

선동열은 19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2대1로 앞선 8회말 등판, 8타자를 맞아 삼진 5개를 뽑아내며 호투했으나 9회말 이마오카에게 통한의 솔로 홈런을 허용, 1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2이닝동안 홈런을 포함해 2안타로 1실점한 선동열은 연장 10회말 상대가 선두타자를 대타로바꾸자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주니치는 연장 11회초 결승점을 뽑아 3대2로 승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