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35.주니치)이 최근 2게임 연속으로 구원에 실패했다.
선동열은 19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2대1로 앞선 8회말 등판, 8타자를 맞아 삼진 5개를 뽑아내며 호투했으나 9회말 이마오카에게 통한의 솔로 홈런을 허용, 1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2이닝동안 홈런을 포함해 2안타로 1실점한 선동열은 연장 10회말 상대가 선두타자를 대타로바꾸자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주니치는 연장 11회초 결승점을 뽑아 3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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