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경상관광과 경북관광, 경북의 경일관광(구미) 고려여행사(안동)등 전국 66개여행사가 현대의 금강산 유람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는 여행사로 사실상확정됐다.
25일 현대그룹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는 금강산 유람선관광의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는여행사로 전국에서 66개사를 선정, 이들을 상대로 이날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대리점계약을 통해 다음달초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는 이들 여행사를 상대로 금강산관광 사업설명을 한 뒤 소재지와 규모에 따라2천만원, 5천만원, 1억원의 보증금을 받고 대리점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지만 대부분의여행사들이 대리점 계약을 희망하고 있어 사실상 대리점으로 확정된 셈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