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경상관광과 경북관광, 경북의 경일관광(구미) 고려여행사(안동)등 전국 66개여행사가 현대의 금강산 유람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는 여행사로 사실상확정됐다.
25일 현대그룹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는 금강산 유람선관광의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는여행사로 전국에서 66개사를 선정, 이들을 상대로 이날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대리점계약을 통해 다음달초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는 이들 여행사를 상대로 금강산관광 사업설명을 한 뒤 소재지와 규모에 따라2천만원, 5천만원, 1억원의 보증금을 받고 대리점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지만 대부분의여행사들이 대리점 계약을 희망하고 있어 사실상 대리점으로 확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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