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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총재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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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주말 득표전

이회창(李會昌) 이한동(李漢東) 김덕룡(金德龍) 서청원(徐淸源)후보 등 한나라당 당권주자 4명은 전당대회를 이틀앞둔 29일 서울· 수도권과 호남지역에서 대의원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표다지기 에 주력하는 등 막바지 총력 득표활동을 벌였다.

이회창후보는 이날 수원에서 경기지역 대의원 간담회를 갖고 이번 경선은 적과의 싸움이아니라 형제끼리의 선의의 경쟁 이라면서 전당대회 총재경선을 통해 민주주의를 완성하자며 결과승복을 강조했다.

이한동후보는 전주와 광주에서 전북 및 광주· 전남, 인천지역 기자회견과 대의원간담회를잇따라 갖고 대의원 혁명이야말로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원동력 이라고 주장했다.

김덕룡후보는 이날 서울· 경기지역 지구당사 10여곳을 순방한 자리에서 지금 누가 이 당을 깨려고 하는 세력인지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 면서 당을 분열의 수렁으로 몰고가는 후보에게는 단 한표도 주어서는 안된다 며 이회창후보를 겨냥했다.

또 서청원후보는 서울· 경기지역 지구당사 10여곳을 순방하면서 오는 31일 전당대회에서대의원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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