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남, 여 단체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여자팀은 8일 타마삿 제2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첫날 단체 1회전에서 대만을 3대2로 힘겹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팀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5대0으로 가볍게 누른 강호 인도네시아와 10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또 우승을 노리는 남자팀도 강경진(강남구청)-하태권(삼성전기)조와 김동문(삼성전기)이 각각 단.복식에서 맹활약, 홈코트의 태국을 3대1로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남자팀은 일본을 5대0으로 완파한 우승후보 중국과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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