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조순(23·홍성군청)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성이 돋보이는 여궁사.
이날 여자개인전에서도 선배 이은경(한국토지공사)과의 결승전뿐 아니라 린상(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도 침착한 성격탓에 승리,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충남 홍성의 홍주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활을 잡은 김조순은 홍성여중-홍성여고를거치면서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했다.
94년 홍성군청에 입단한 김조순은 이듬해 국가대표로 발탁돼 4년째 한국을 대표해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잠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성과 위기에서도 화살을 타깃중앙에 꽂을 수 있는침착성이 가장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김조순은 태극마크를 달고 첫 출전한 95년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듬해에는 프레올림픽과 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했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의 우승에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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