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정우용씨의 첫 사진작품전이 '빛과 형상'을 주제로 21일부터 26일까지계명대 대명동캠퍼스 아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전남 순천만의 갯벌과 바다를 일출과 일몰후 2시간정도씩 1000㎜초망원렌즈로 접근, 달의 중력에따라 시시각각 바뀌어지는 순천만의 모습과 빛이 물체에 비쳐질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시각적 변화를 크리스탈 프린트에 담아낸 작품 19점을 선보인다.
여명과 석양이 바닷물에 비쳐질때의 미세한 파도의 반짝임과 조수간만에 따른 바닷물의 미묘한변화, 바다와 갯벌이 일구어내는 하모니 등을 예민한 감성으로 포착한 작품들이다.정씨는 매일신문사 사진부기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계명대 산업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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