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미국은 아직도 우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서 정당한 자주권 행사 측면에서 "우리가 필요하다고 여길 때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중앙통신은 이날짜 노동신문 기명 논평을 인용, "미국이 우리에게서 어떤변화를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면서 미 첩보위성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준비상황을 포착함에 따라 미측이 북한에 대해 발사 중지를 '경고'했다고 하지만 "이같은 '경고'에 놀랄 우리가 아니며 아직도미국은 우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