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해에서 2건의 선박 화재가 발생, 배 1척이 침몰되고 1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경주시 감포 동쪽 28마일 해상에서 선장 등 11명이 탄 강원도 동해 선적 오징어 채낚이 어선 93동해호(99t·선장 이상보·46) 기관실에서 불이 나 기관장 최지홍(44)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오전 6시10분쯤에는 울진군 죽변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울릉 선적 채낚이 대국호(16t·선장 김대철·51)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 선장 등 선원 3명은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배는 이날오전 10시40분쯤 침몰돼 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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