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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투쟁 구미대우전자 금오산서 자연보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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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중이라도 휴식시간엔 봉사 활동을 펼치는 것이 대우인의 참모습 입니다"조업중단 10여일째인 대우전자 구미공장 전 임직원은 1일 오전 사내 투쟁활동을 마치고 오후에금오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검붉은색 투쟁머리띠 대신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주워담으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금오산 입구부터 범성사, 주차장에서 폭포, 자연학습원 방면 등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날자연보호활동으로 수집한 쓰레기는 자그마치 4t 차량 4대분.

업무지원팀 이선영씨는 "쓰레기를 주우며 고박정희대통령의 근대화 치적중 하나인 구미공단의 경제활성화와 거짓없는 나라사랑을 표출한 구국운동의 선구자이신 도산 안창호선생의 '청심' '청결'의 정신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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