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교회는 4일 오전11시 북구 고성2가동 114의45 태평전신전화국 앞 옛 수도사업소 자리에실직노숙자쉼터 '제일평화의 집'을 연다.
제일평화의 집은 면적 90평, 수용인원 50명 규모로 숙소 5개, 거실 1개, 사무실, 상담실, 진료실,주방,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대구제일교회측은 실직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며 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을 통해 이들의 자립자활을 돕고 사회복귀를 돕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356-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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