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월 한달동안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위생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이기간동안 285개 식품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17개업소를 적발, 4개업소에 대해서는 품목제조를 정지시키고 13개업소는 시정지시했으며 부정 불량식품 41㎏을 수거 폐기했다.
또 농산물 88종과 수산물 67종, 기타 가공식품 95종 등 250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했다. 시는 검사결과 부적판정이 난 식품을 제조한 업체는 행정처분하고 판매업소에 대해서는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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