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康奉均) 청와대 경제수석은 11일 최근반도체, 자동차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추진과정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해당기업의 총수와 근로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강 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조찬간담회에 연사로 참석, "최근빅딜의 진행과정을 보면 본래 빅딜의 성격에 맞지 않는 왜곡현상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삼성자동차 빅딜과 관련, "양 당사자가 얼굴을 맞대고 수조원에 이르는 인수금액을 절충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우선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뒤 제3의 평가기관이 실사를 거쳐약 3개월뒤 내놓을 가격 만큼 주고 받으면 될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추가빅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새로 빅딜을 하라고 말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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