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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용 서울지검장 고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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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가 19일 단행된다.

법무부는 18일 정오 과천 청사에서 이원성(李源性) 대검차장 주재로 신승남(愼承男) 검찰국장, 박순용(朴舜用) 서울지검장등 검찰 고위간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인사안을 확정, 박상천(朴相千)장관에게 건의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전사건으로 공석이 된 고검장 한자리에 사시 8회의 박순용 서울지검장이 내정된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서울지검장에는 박 검사장과 동기인 사시 8회인 김수장(金壽長) 부산지검장과 사시 9회 신승남 법무부 검찰국장이 거명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강쇄신 차원에서 일선 고검장들 사이에 일부 자리바꿈이 예상되며, 검사장급에서도 서울지검장과 전주지검장, 춘천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등 네자리 충원에 따른 연쇄적인자리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다만 핵심요직중 대검 중수.공안부장은 유임되고 오는 8월 인사에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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