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가축 1종 전염병인 기종저 감염 소(본지 20일자 사회면 보도)가 당초 2마리에서 12마리로 늘어나자 안동시와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22일 안동시 서후면 이계리 등 인근 5개 마을 농민들이 사육중인 소 4천여마리에 대해 예방백신을 투여키로 했다.
기종저 역학조사와 감염경로 추적에 나선 당국은 일단 최근 입식한 소로 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기종저 감염 소 10마리를 사육장으로 부터 격리하고 문제의 사육장 소 350마리에 대해서 외부 반출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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