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충북 단양군.강원도 영월군은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오던 관광지도와 관광.특산물홍보판을 공동제작 설치키로 했다.
3개시군 단체장과 의회의장은 24일 영주시청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같고 각지역 문화유적과 자연여건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키로 했으며,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2000~2004년)에 3개시군의 공동관광개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와함께 3도경계도로의 명칭을 '삼도화합도로'로 명명키로 했으며 앞으로 개설하는 대도시의 농특산물직매장은 함께 열기로 했다.
한편 영주시와 단양군은 이날 지난해까지 날짜를 달리해 서로 별도 개최하던 소백산 철쭉제를 올해부터 공동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宋回善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